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라하라 키스케 (문단 편집) === [[바이자드]] === * '''[[히라코 신지]]''' 110년 전 5번대 대장. 당시 신임 대장으로 취임해 마음고생을 하던 우라하라에게 가장 먼저 다가와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 선배였다. 이를 계기로 친해져 격의없이 지내게 된다. 9년 후 우라하라에게 아침 인사를 건내며 루콘가에 발생한 혼백 소실 사건을 가장 먼저 알려준 것도 신지. 상황이 심각해지자 야마모토 총대장의 명령에 따라 현장에 급파되었으나 결국 [[아이젠 소스케]]의 함정에 걸려 히요리와 함께 호로화 된다. 아이젠에게 살해당할 뻔한 순간 영압 차단 외투를 입고 현장에 도착한 우라하라에게 목숨이 구해졌다. 자신들을 호로로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린 [[중앙 46실]]에 반기를 들고 소울 소사이어티로부터 도망치듯 쫓겨난 100년의 세월 동안 자신들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우라하라의 고생을 알기에, 그에게 말못할 감사함을 느끼며 큰 신세를 졌다고 얘기한다. * '''[[사루가키 히요리]]''' 110년 전 12번대 부대장으로 직속 부관이었다. 선임 [[히키후네 키리오]]를 유독 따랐기 때문에 그녀 뒤를 이어 대장으로 취임한 우라하라를 인정하지 못하겠다며 일반 대원들 앞에서 하극상을 벌였다.[* 2번대 [[은밀기동]] 출신인 점을 문제 삼으며 "실실 쪼개는 낙하산"이라 부르고 멱살을 잡은 후 [[사타구니|고간]]까지 걷어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친절하게 대접하고 함께 잘 지내보려 노력하는 그의 성품과 실력을 알게 되면서 점차 감화된다. 9년 후에는 [[쿠로츠치 마유리]]와 말싸움 도중 편들어달라는 듯이 우라하라를 부른다거나, 혼백소실사건의 현장 샘플 채취를 믿고 맡긴다는 말에 얼굴을 붉히며 틱틱댈 정도로 관계가 개선된다. 그러나 아이젠의 함정에 걸려 결국 현장에 있던 9번대 [[무구루마 켄세이]]와 함께 호로화 된다. 히요리를 보내고 뒤늦게 사건의 심각성을 알게 된 우라하라는 숨이 차 말을 바로 못할 정도로 백방으로 그녀의 행방을 찾다가, 대수회의에서 자신을 현장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하지만 거절당한다. 총대장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야마모토]]의 면전에 소리칠 정도로 히요리를 진심으로 걱정하며 '자신이 갔어야 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명령을 어기고서라도 현장을 향했지만, 결국 모든 노력이 수포로 돌아가면서 현재는 히요리에게 원망의 대상이 된다. 따지고 보면 우라하라의 잘못이나 책임이 없는데도 그가 바이자드 일행 중 가장 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아란칼 편 이후에도 가게에 들린 히요리에게 간간히 과자 삥을 뜯기며[* 〈The Death Save the Strawberry〉에 나오는 내용. 여기서는 바빠진 가게 일을 도와달라고 말했다가 뺨까지 맞았다.] 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